일본이 지난 과거에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해서 엄청 긴 기간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었는데 이게 결국 일본이 미국 넘어서려고 하다보니 미국이 그렇게 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시간은 미국의 주도로 시작되었던 플라자합의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은 맞지만 결론적으로는 일본 정부가 저금리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크게 높여버린 것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꼭 미국 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주도의 플라자합의를 계기로
일본에서 버블이 형성되었고 이것이 꺼지면서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90년대 초부터 2000년대까지 지속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본의 실질적인 경제 성장 둔화와 금융위기, 디플레이션 등의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미국의 영향도 있었지만, 다양한 요인과 구조적 문제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