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괜찮은데 속으로는 슬퍼요.
다름사람들이나 여자친구 가족들은 몰라요. 항상 웃고 밝은척하려고하거든요. 근데 속으로는 답답하고 뭔가 힘들고 슬픈데 제가.. 본인이 뭔지를 모르겠어요.그래서 힘들다는 말도 누구한테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간 가면 증후군 같은 것이 보이네요. 겉으로 늘 웃으니 사람들은 마음이 힘든 줄 모르죠.
그래서 웃으면서라도 표현을 하셔야 합니다. 사실 마음은 썩는데,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 웃는다고 말이죠.
그러면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알아주고 조심할 때는 조심해줍니다.
미소로 잔잔히 자기마음 표현하는 높은 수준의 전달법을 숙달하셔서 불편함을 너무 참지 않는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르겠으면 이런 핵심 감정을 찾으려고 하면 좋습니다.
지금 상태가 어떻게 보면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또 감추려고 하여서 인지를 못할수있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감추는 것만이 모든것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화가나거나 불안할때 이런것들을 이야기 하며 해소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감정을 파악해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매일 일기를 써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하루 일과를 보면서 자신이 어떤 생각을했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파악하면 도움이될겁니다.
또한 감정카드를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감정이 오는지 어떤 다양한 감정들이 있는지를 스스로 선택하여 핵심감정을 찾는법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