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뽑으면 더 두껍게 자라는 이유?
제가 얼마전에 털을 뽑았는데 몇일뒤 다시보니까 털이 예전보다 더 두껍게 자랐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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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털을 뽑는다고 더 두껍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단, 유사하게 털을 깎으면 더 두껍게 자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털이란 것은 초반엔 가늘다가 밑으로 갈수록 두꺼워집니다. 따라서 털을 깎게 되면 가느다란 부분은 잘려나가고, 두꺼운 부분만 납게 됩니다. 여기서 털이 좀 더 자라면 전체적으로 더 두꺼워진것처럼 느끼게 되죠.
보통 왁싱한 분들이 다시 털이 자랄때 솜털이 자란다고 합니다. 반면 면도기로 민 경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빳빳한 털들이 팬티 밖으로 뚫고 나가서 따끔거린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