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애주가인데 술마시기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셔요 ㅠㅠ 거의 매일 마시는 음주로
간도 손상된 상태일텐데 이런 식으로 마시면
더 안좋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뭐든 간은 해독해야 하니까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숙취해소제들이 간 기능을 활상화하여 술의 해독을 도와주게끔 나온 제품들이라 숙취해소제를 자주 드신다고 해서 간에 큰 손상을 주거나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음주의 횟수, 양을 줄여주시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음주를 자주 하셔야 한다면 평소에 간장약 또는 종합비타민(특히, 푸르설티아민이 함유된) 등을 복용하시면서 간 건강을 관리하시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를 자주하는 경우라면 밀크씨슬과 같이 간해독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구매해서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서 사는 경우 인삼이나 홍삼 성분이 들어있고,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경우 헛개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피로회복제는 한병정도 드시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숙취해소제는 간의 해독능력을 올려줍니다. 술만 먹는것보다 같이 먹으면 더 낫습니다. 술이 문제지 숙취해소음료가 문제는 아닙니다.
2. 밀크시슬이라는 간장약을 매일 드셔서 간을 보호해주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당연히 숙취해소제를 드신다고 하여 술을 많이 지속적으로 드신다면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숙취음료 자체는 간 해독이나 간에 도움이 되지만 과량의 그리고 지속적이 음주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음료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술이 문제이므로 술을 피해야합니다. 숙취해소와 간의 회복에 좋은 고함량 비타민B와 실리마린을 꾸준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남편이 애주가인데 술마시기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셔요 ㅠㅠ 거의 매일 마시는 음주로 간도 손상된 상태일텐데 이런 식으로 마시면 더 안좋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뭐든 간은 해독해야 하니까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 숙취해소음료가 간에 무리를 가게 하는 물질을 줄여주니 음료 자체가 간에 무리를 주지는 않지만
- 간건강에는 반복되는 음주가 가장 문제가 되겠네요
- 간을 위해 밀크시슬 udca 비타민b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음료들을 어떻게 조합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숙취해소 음료의 성분들은 헛개, 비타민, 아르기닌 등등
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들어있고 간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술때문에 간손상이 올수는 있지만
술마시기 전후로 숙취해소음료를 먹는다고 간손상이 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음료를 자주드셔서 걱정이 되시는 군요.
걱정하시는 만큼 숙취해소음료를 자주 드셔서 나쁠 것은 전혀없습니다.
다만, 간에는 술을 자주 드시는 것을 더욱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특히, 숙취해소음료를 드셔서 술을 더 드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안드시는 것보다는 드시는 것이 간건강에 그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구요.
이러한 숙취해소 음료보다는
밀크씨슬을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숙취해소제를 음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과량장기복용시 간손상등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는 드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숙취해소 음료는 간을 보호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음주전후에 복용하시어도 가능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증상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보통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숙취해소제라면 간에 도움이 되는약들입니다.
간으로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거나 이담촉진 등 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로 권장용법 용량대로만 복용하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