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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4.04.22

회사에 미운사람이 있는데 밉다밉다 하니까 너무 싫고 자꾸만 신경이 쓰여요

회사동료와 관계에 대한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친했는데 이분이 저한테 사이비종교 강요하고 저는 거절했는데 그 과정에서 거절이 안통하다보니

격한말까지 나오게 된거예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계속 생각나고 미운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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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사연자님의 판단과 대처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종교에 대한 선택권은 오로지 사연자님의 몫입니다. 게다가 사이비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거절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인간성의 문제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동료분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로 고민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회사사람이 사이비종교까지 권한다면 힘들더라도 최대한 냉정하게 계속 대처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미운 사람이랑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욱더 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말을 섞지 말고 업무 이야기가 아닌 이상에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 안녕하세요.

    마음이 괴로우시겠지만..

    종교에 대한 부분은 개인 사생활이자 엄연한 개인 인권에 대한 내용이니,

    계속 종교에 대한 언급 및 강요 등의 대화가 올 때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단언하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회사에서의 인연은 회사 밖에서는 생각을 안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더군다나 미운사람을 생각하는것 자체가 본인 손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