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종류에 따라 맛이 꽤 다르고, 단순히 색만 다른 게 아니라 품종 자체가 달라서 당도, 향, 식감이 전부 다르게 느껴집니다.
샤인머스켓은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향이 매우 달고 은은한 머스캣 향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고급 포도 중 하나입니다.
루비로망은 일본에서 개발된 초고급 품종으로, 알이 크고 당도가 높고 가격도 매우 비싼 포도입니다. 일반 포도보다 훨씬 크고 식감이 탄탄한 편입니다.
이 외에도 미국에서 개발된 토머슨 시드리스 같은 씨 없는 청포도 계열, 유럽의 와인용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같은 포도도 전부 같은 포도지만 용도와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