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뭔가 비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탈모가 진행되는거 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슬슬 시작되는 시기인거 같다고하셔서 일단 바르는 미녹시딜을 처방받았는데 그냥 환부에 바르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부작용이 뭐가 있을까요>?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부작용으로 피부자극감 및 가려움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러한 증상 발생시에는 중단을 권장드립니다.
미녹시딜 외용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탈모 치료제 입니다. 원하는 부위가 아닌곳에 묻었을 경우 딱아주시면 되고 사용하신 후에 손을 잘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을 하더라도 약효가 나타나는데 시일이 걸리므로 꾸준하게 발라주셔야합니다. 약을 사용하다가 중단 할 경우 탈모가 다시 시작 될 수 있습니다. 약을 바른 후 가렵거나 발진 등이 보이는 경우에는 다시 병원을 내원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