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왜 댓글을달면 싸움은 끝이 없을까여?
온라인에서는 사소한 주제로도 큰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을 안 보고 대화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인정받고 싶어해서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댓글을 잘 안다는데 댓글을 한번 달았는데 공격을 하더라고요.
서로의 생각과 다름을 인정하고 남의 의견을 보는 것이 맞는 것이지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름이 아닌 비정상적인 의견에는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순 있지만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면 대화가 되겠습니까.
익명으로 한다고 그렇게 함부로 댓글 달아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본인은 그것을 즐기고 그게 토론장이 아니라 난장판 아닌가요.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저런 의견도 있을 수 있겠다 이렇게 해야 의견도 나누고 대화도 되는거지 말의 뉘앙스와 내용이 대화를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익명으로 하니 서로 예의를 지키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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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온라인에서는 상대방의 얼굴이나 표정을 직접 볼 수 없어서 평소보다 더 쉽게 공격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대요. 이걸 비대면 효과라고도 하는데 눈을 맞추지 않고 대화하다 보니 상대방이 상처받을 거라는 생각을 덜 하게 되는 거죠. 또 질문자님 말씀처럼 누구나 자기 생각이 옳다는 걸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데 글자로만 대화하다 보면 오해가 쌓여서 그 마음이 더 강하게 부딪히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댓글창은 여러 사람이 보고 있다 보니 내 의견을 굽히면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싸움이 끝이 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댓글을 달면 끊임없이 시비거는이유는 얼굴이 보이지않으니 그러는것입니다.앞에서는 절대로 이야기못하는분들이 억지를 부른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댓글을 보면 정말 사소한 일들로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그렇게 댓글로 싸우는 이유는 서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익명성 때문에 현실에서는 사소하게 넘어갈만한 일들이
더 크게 불이 붙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익명성으로 인해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상대방을 내 지식으로 누르고 싶다는 감정을 증폭시켜서
더욱 그런 경향을 보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들 자기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다는 것이며, 말씀대로 대면하지 않은 상태기에 말에 필터링이 없는 것 같아요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 = 틀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에 댓글로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하는 걸 저는 피하는 편입니다ㅜ ㅜ
아무래도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대화가 아니다보니까 말이 좀 험하게 나가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내 앞의 상대가 어떤 표정인지도 모르고 그저 글자로만 부딪히다보니 오해는 쌓여가고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는 심보들이 다들 조금씩은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냥 적당히 무시하고 허허 웃으며 넘기는게 속편한일이지요.
현실적으로 온라인 공간은 얼굴이 보이지도 않고, 나의 신분이나 신상이 드러나지도 않기 때문에 평소 다른 사람과 대면할 때와 다른 인성이나 본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싸움으로 생각하여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말이 격해지고 대화가 계속 오고 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