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넘치는 사람은 천부적인가요노력인가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사람이 유머가있고 유식하게 상대를 웃기면서 대화할수있는사람이라고 저는생각하는데요 유머가 넘치는사람은 천부적일까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걸까요 궁굼하네요??
둘 다 될 수 있습니다 !
사실 누군가를 웃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죠 ㅎㅎ 사람들마다 취향이 있기 때문이죠 . 그치만 그런데도 여러사람들을 잘 웃기는 사람이 있긴 마련이죠. 그 사람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 센스와 눈치가 있고 말주변이 많은 사람
스스로 남을 웃기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는 않아도 그 사람이 하는 말 자체가 재밌을 때가 있죠. 그 사람들은 평소에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다양한 라디오 방송과 같은 영상들을 보면서 스스로 깨우쳤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사람들의 유머 감각을 배운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두번째 , 유머와 개그감각을 배운사람
다른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서 웃기는 방법과 센스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선을 넘지 않고도 자극을 줄 수 있는지 등을 말이죠. 하지만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는 것 특히 말이나 행동은 스스로 나오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법입니다. 다른 사람을 웃기려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반응이 아니라 그냥 기억하고 있던 거를 뽐내는 것은 좀 부자연스럽죠.
아무튼 강제로 무엇을 하려는거는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니까 알아두시구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태어나면서부터 성격이 활발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용한 어린이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죠.
제가 생각해보기엔 사람중에 활발한 성격을 지닌 분이 여러 경험을 해보면서 한층 더 유쾌하게 다가올수 있는 재능을 가질수있게 되는것 같네요.
사회적인 경험이 있어야 안좋은 일이 생긴다 해도본인이 웃어넘기고 지낼수 있으니 말이죠.
둘다 맞다고 할 수있을것같아요 받아들이는사람 마다 개그가 될 수가 있고 객기가될수도 있는것같아요
웃음코드라고하죠 사람마다 웃는 부분이 다르다는 제친구들은 주변에서 썰렁하다는 반응을 많이 듣는데 저한테 그 친구들은 정말 천부적재능을가진 개그맨같거든요~
책에서 읽은 내용도 추가로말씀드립니다(고영성작가 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고정형 사고방식은 지능과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며, 무언가를 성취할 때는 유전자와 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성장형 사고방식은 지능과 성격은 모두 변할 수 있으며, 노력과 태도가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셨나요? 고정형 사고방식인가요, 아니면 성장형 사고방식인가요? 또, 내 아이는 어떠한가요?
우리의뇌는 발전할수있다는 내용인데요
고로저는 천생연분이있듯 사람마다 맞는 코드가있다는생각과 노력으로도 극복할수있다는 결론입니다 감사합니다
타고난 사람들도 있고요.
노력해서 터득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반인도 연습하고 반복하다보면
전 보다는 유머가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썰렁할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저도 유머 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제가 별로 유머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온 환경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 조성되는 것 같아요 저는 유머가 넘치는 사람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그 성격을 가지게 된다 생각은 하지만 거기에 덧붙여 자신도 유머스런 성격을 가지기 위해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상대를 웃기면서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은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천부적인 노력이라기 보단 살아왔던 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제 동생과 반대되는 성격인데 동생은 말씀하신 것 처럼 매우 유머러스합니다. 제 스스로도 동생은 왜그렇게 유머러스하고 유식하게 사람을 대할까 고민을 해봤는데 그러한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서 그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책도 좋아하고 그런 장난끼많고 유머러스한 친구들이 옆에 있으니 지금 나이가 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지기엔 똑똑하고 유머러스 한 사람으로 인식되더라구요. 물론 그속엔 동생의 노력도 있을테지만 심리학적으로도 주변환경의 변화에따른 후천적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으로 채울수 있기보다는 천부적인 쪽이 더 커보입니다.
어린시절 대부분을 차지 하는 가정환경에서도 많은 영향이 있을거같구요. 부모님이 평소에 말도 많으시고 재미있으신분들이라면 당연히 유머감각이 생길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반대로 조용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가정환경에서 자라왔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 수도 적으며 유머감각이 부족한 성향을 띌수있을거같습니다.
아니면 유머에 관한 커뮤니티,영상 등을 자주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감각이 생기실듯 합니다.
그리고 너무 부러워하시지 않아도 되는것이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장.단점을 가지고있고 질문 작성자님께서 부러워하시는 유머감각 넘치는 사람들도 당신의 어떠한 장점을 부러워하실수있습니다.
천부적 재능 없어도 노력만으로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유튜브나 토크 위주의 개그 프로그램을 많이 보세여.
어느 포인트에서 어떤 말을 해야 상대방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치만 어느 정도 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긴합니다.
보통 눈치 없이 이상한 말이나 단어를 사용해서 망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천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물론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 순간순간의 센스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즉각 타이밍에 맞게 반응할줄 아는사람이 유머러스 한 사람이라고 불리우기 때문에 굳이 유머가 아닌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악마판다님 안녕하세요. 유머가 넘치는 사람에 대해 궁굼하시군요.
유머가 넘치는 사람은 유아기부터 가정에서 부드럽고 유머러스한 환경에서 자란다면 습관적으로 몸에 습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환경적인 노력이나 모델링 등을 통해서 유머러스하게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하나다 답이라고 할수가 없듯이 유머러스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노력과 기질이 같이 타고나면 좋습니다.
오 ㅋㅋㅋㅋㅋㅋ 저희 집안 사람들은 다 웃기셔서 노력형도 있겠지만 거의 천부적 아닐까요 ? ㅎㅎ
저도 웃긴편에 속하는데 어떻게 행동을 할지 미리 상상을 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냥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해도 웃기다고 주변에서 많이 들리더라고요 전 웃긴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이상황ㅇㅔ서 웃겨봐야겠다 ! 해서 웃길려고 했을때 실해 한적이 많더라구요 흠 갑분싸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