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한 치마만 입으려고하는 여아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지는 죽어도 싫다고하고 매일 샤스커트 같은 공주 옷만 입으려고하는 6세 여아. 문제. 없는 걸까요?
유치원에서 운동하거나 소풍갈 때 바지입어야 하는데 울고 난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서 보면 5,6세 연령때의 여자 아이들이 주로 샤랄라 치마를 입겠다고 아침부터 엄마들과 실랭이를 벌이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 또한 자라는 과정중에 하나입니다.치마를 임고 싶다고 하면 입혀주시면 되는데 체육활동이나 단체활동시에는 단체복을 입혀주셔야 합니다. 만약 입기 싫다고 하면 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아이들의 요구도 들어주면서 적절하게 이 시기를 넘기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6살 여자 아이가 치마를 입으려는 것은 일종의 자기 표현의 한 방식일 수 있습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신만의 선호나 스타일을 발견하며, 공주 드레스를 좋아하고 치마를 계속 입고 싶어 하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런 행동은 일반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아이가 치마를 입고 자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면, 억지로 고치려 하기보다는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부드럽게 다른 옷을 입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마 아래에 속바지를 긴것을 입혀주신다거나
다른 절충안을 아이에게 제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아이들은 확실히 여자 인 것이 머리를 길게 풀고 머리띠를 하는 아이, 왕 리본삔을 하는 아이, 공주치마를 입는 아이,
왕구슬목걸이에 반지며 팔찌까지 장착한 아이, 운동화가 아닌 구두를 신는 아이 이렇게 여자아이들은 자신을 꾸미는지 것이 다양 합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왜 운동할 때, 소풍을 갈 때는 바지를 입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아이가 이해하고 수긍할 때 까지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저는 이런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는데요.
“우리 00 공주치마를 입을 때도 물론 예쁘지만 바지를 입어도, 예쁠 것 같아. 우리 00는 너무 예쁜 아이이니깐” 말하여 주니 그 다음 날 원복바지를 입고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마만 입는다고 특별히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황에 맞게 소풍이나 운동회때는 바지를 입어야된다고 말해주고 교육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금 번거롭고 마음에 걸리더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해주시고 여벌옷을 챙겨 보내세요.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잘못되었음을 경험하면 점점 좋아질거에요.
평소 규칙이나 약속을 정해 지키는 훈련을 꾸준히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 아이들은 치마 입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바지 입은 예쁜 아이들이 나오는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