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인데 점점 지칩니다 ㅠ
재활용 정도만 버려주고 아무것도 안해요
누워만 있고 ㅠㅠ
제가 잔소리 하면 그럴꺼면 관두라고 ㅠㅠ
이게 말이 됩니까?
벌땐 좋아라하면서 어떻게 버릇을 고쳐줘야 할찌
다들 얼마나 집안일 도와주시나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저희도 맞벌이 입니다.
와이프가 직장이 가까워서 아이들 픽업은 하고 집에 오면 식사준비와 설겆이를 합니다.
저는 평일에는 아이들캐어 하고 주말에는 청소와 빨래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는 집안일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 겁니다. 분업입니다.
저희는 자연스럽게 나눠서 하고 있지만 집안일은 어느정도 선을 그어서 나누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해야 할 집안일의 목록들을 적어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분담해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당연히 맞벌이 하면
일도 반반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설거지 쓰레기 분리수거 집안 청소 세탁기 돌려주기 등은 필수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출장가고 늦고 하면 어쩔수없이 와이프가 하지만
일찍올땐 설거지, 분리수거, 빨래돌리고 건조기돌리기 정도는 제가합니다.
아니면 종종 와이프랑 밤공기 마시러 같이 분리수거 갔다가 커피한잔 하고 오고 이렇게해요
제가 요리실력이 없다보니 요리는 못하게 막더라고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