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 벽란도라고 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고려시대에는 송나라와 일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아라비아 상인들도 벽란도에 와서 물건을 사고 팔았다고 하던데 벽란도라고 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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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 예성강 하류에 있던
국제 무역항이자 요충지이다.
6.25 전쟁 이전에는 남한 땅이었으나
현재는 북한 치하에 있으며,
광복 당시 행정구역 기준으로 황해도
연백군 해월면 벽란리 및 경기도
개풍군 서면 연산리 일대에 위치했다.
북한의 행정구역으로는 황해남도
배천군 문산리 및 개성시 구 개풍군
지역이다.
-출처: 나무위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벽란도는 경기도 개풍군 서면의 예성강 하류에 있는 하항(河港)이다. 우리나라의 강들은 바다의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아 물의 깊이가 크게 차이 난다. 만조시에는 대형 선박들이 강의 중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양항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경기도박물관 e-뉴스레터 NO.100https://musenet.ggcf.kr › newsletter › musenet › news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현재로 보자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황해남도 배천군 문산리 및 개성특별시의 개풍구역( 전 황해남도 개풍군 ) 일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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