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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23.02.21

과거의 무덤의 이름이 총, 릉, 묘, 원 등 다양하게 나뉘어 있는데요 이것들이 다르게불리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제목 그대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과거의 무덤의 이름이 총, 릉, 묘, 원 등 다양하게 나뉘어 있는데요 이것들이 다르게불리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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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무덤을 지칭하는 명칭은 형태와 성격에 따라 분(墳),

    능(陵), 총(塚), 묘(墓) 등으로 나뉜다.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경우에는 능, 원, 묘로 구분하며, 알 수 없는 경우 총, 분으로 구분한다. 능(陵)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의미한다.

    -출처: 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의 무덤이 총, 릉, 묘, 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명칭은 무덤의 크기, 형태, 표현 방식 등에 따라 구분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명칭 중 하나는 "릉(陵)"입니다. 이는 대개 국왕, 왕비, 왕족 등의 유골을 모신 고분으로, 대체로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왕릉은 특히 대단하게 건축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보존과 관리가 이루어져 왕궁의 일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총(塚)"이란 용어는 땅 위에 돌덩이를 쌓아 만든 무덤을 일컫습니다. 이는 대체로 인물의 무덤이나 비교적 작은 규모의 무덤을 가리키며, 대부분의 경우 군사나 평민들이 사용하였습니다.

    "묘(墓)"란 용어는 일반적으로 죽은 사람의 유골을 묻는 곳을 가리킵니다. 대체로 작은 규모이며, 보통 석제나 흙을 쌓아 만들어집니다.

    "원(冢)"이란 용어는 일반적으로 일반 평민들이 사용하는 작은 무덤을 가리킵니다. "총"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돌덩이나 흙으로 만들어지며, 대체로 작은 규모입니다.

    이러한 명칭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 무덤이 지어진 배경, 유적의 역사 등을 파악할 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묘- 일반사람들의 무덤

    릉- 왕, 왕비의 무덤

    원- 왕, 왕비 제외 하고 왕족, 왕세자묘, 왕세자비묘

    총- 무덤의 주인을 모르고, 다른 무덤과 구별되는 특별한 유물이 발견된 경우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과거의 무덤의 이름이 총, 릉, 묘, 원 등으로 나뉘는 것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 관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총이라는 이름은 고구려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단순한 형태의 돌멩이를 쌓아서 만든 무덤을 일컫습니다. 릉이라는 이름은 백제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진 돌로 된 무덤을 일컫습니다. 묘라는 이름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땅 위에 작은 언덕을 만들고 그 위에 돌을 쌓아서 만든 무덤을 일컫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크기가 작고 높이가 낮은 땅 위에 만든 돌로 된 무덤을 일컫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름들은 지역과 시대별로 다르게 불리는 관습이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형성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민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덤은 그 종류에 따라 능 , 원, 묘, 총, 분으로 구분됩니다.

    능 : 능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뜻합니다. 그리고 사후 왕으로 추존된 사람의 무덤도 뜻합니다.

    원 : 원은 왕을 낳은 후궁이나 왕족, 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 왕세자와 빈의 무덤을 뜻합니다.

    묘 : 나머지 왕족(대군, 공주, 군, 옹주, 후궁)과 페위된 왕의 무덤을 뜻합니다.

    총 : 발굴된 유물로 보았을 때 왕릉이라고 짐작되나 누구의 왕인지 정확히 할 수 없는 무덤을 뜻합니다.

    분 : 누구의 무덤인지도 왕릉 같은 유적이 있는 것도 아닌 무덤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