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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낙지284
단정한낙지28423.03.02

부모님께 연락을 거의 안드리게 되는게 걱정이에요??

부모님이랑 좋은 관계인 것과 상관없이 워낙 무심한 성격이고 누군가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걸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자주 하지 않고 이건 시댁에도 그렇고 친구들에게도 그러네요.

다들 원래 그런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다들 이해하다보니 저도 어느새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신데 제 이런 스타일이 가끔 참 무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한두번 전화했다가도 일상 살면 다시 금새 잊게 되네요. 거리가 멀긴합니다.

연락을 잘 자주 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으로 부모님과 소통하거나 서로 마음을 느낄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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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연락을 자주 드리지 못하거나 잘 찾아뵙지 못하시면 용돈이라도 자주 보내드리세요. 물질적인게 충분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성의라는게 있으니깐요


  • 벌써 질문자님께서 이런 자신의 모습이

    후회되기도 하고 반성하게되는걸 느끼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게되면 엄청난 후회가 마음속에 자리잡게되겠지요 한번 하는게 어렵지 두번 세번은 익숙해집니다

    별거아니라는 생각으로 도전하세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연락을 잘 자주 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으로 부모님과 소통하거나 서로 마음을 느낄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여행이나 휴가를 같이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끔 전화를 하거나 카톡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해해주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만나거나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거부터 시작인거같습니다.

    그래도 제일 최고는 전화라도 가끔해서 식사는 하셨는지 몸아프신대는 없으신지 부터

    안부연락 자주하는거부터 시작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