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말을 걸필요도 없지요^^;;
그냥 와이프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과일사서
예쁘게 접시에 담고 캔맥주나 아이스 커피랑 같이 식탁에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카톡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어. 내가 잘못했어. 내가 천번만번 잘못한거야. 소리질러미안해. 앞으로 안그럴께. 우리 화해하자...주방으로 와줄래?." 이렇게 먼저 보내고 읽는거확인하세요 ^^
저희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웃음이 픽 하고 나더라구요. 저좋아하는 커피타서 쿠키랑 세팅해놨는데 귀여워서 말로 안해도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웃는다고 그냥 넘기지마시고 쪽지에도 (미안해) 라고 적어서 쓱 손에 쥐어주세요ㅎㅎ
묻는말에만 답하시고 미소를 머금고만 계시길....너무 말이많아지면 역효과로 2차전이 발발할수도 있습니다 ㅋ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