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할때 본인의 단점을 어떻게 말할까요?
장점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것을 어필하면 되는데 단점 표현을 잘해야하잖아요.
단점중에 걱정이 많은 편이고 스트레스에 약하다는 특징은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단점을 이야기하라고 해서 극복이 어려운 단점을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너무 심하지 않고 단점을 극복하고 있는 삶의 자세로 이야기를 풀면 효과적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서 무릎을 딱 칠수 있는 이야기라면 금상첨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면접시 굳이 단점을 얘기하라고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만약 얘기해야 된다면, 단점을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지를 같이 말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스스로 단점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던지
이의 예를 들어보면 소심한 성격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외활동하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다던지
덤벙거리는 성격이어서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던지 등등
또는 장점으로 포장하여 승화시키는 표현법도 있습니다.
행동이 느린 것은 꼼꼼하고 차분하다고 한다던지 결정을 쉽게 못내리는 경우는 신중한 것으로 포장한다던지
다만 인정을 하면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신중하다 보니 느리긴 하지만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은 느리다는 것을 아예 인정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신중하다 보니 일이 늦어져 일정을 맞추려 고생한 경우가 많습니다.(부정적 결과를 인정함)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일정을 더 철저히 계획하고 더 부지런히...(보완방법과 개선의 노력이 뒤따름을 어필함)
이런식의 표현이 더 효과적입니다.
단점은 극복할 수 없으며 문제는 인식하고 인정하며 보완하려 노력한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보면
"저는 친구가 사소하게 던진 말에 크게 생각하고, 사소한 일에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땀나게 운동하면서 그날의 스트레스를 그날에 풀고 있습니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솔찍히 지나치게 단점을 그대로 다 오픈할 필요는 없습니다.
걱정이 많다. 지나치게 생각이 많다. 이런 단점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무던한 단점 같지만 솔찍히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신중하다여 결정이 다소 느리다는 것으로 바꾸어 어필하는 쪽이 제3자가 보기에 바람직해 보입니다.
물론 걱정이 많은 것과 신중하다는 것이 같지는 않고 조금 다릅니다만, 다르다고 문제삼을 사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점은 말하지만 그걸 본인의 장점으로 얼마든지 커버가능하다고 교묘하게 말하면 됩니다
그럼 단점은 말했지만 장점만 머릿속에 각인되게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저는 비교적 행동이 빠른편은 아니지만, 매사에 신중하려고 하는 성격탓에 실수가 잦지않습니다
이런식으로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의 단점을 이겨내서 장점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걱정이 많아서 평상시에 조금더 꼼꼼히 확인을 하며, 스트레스에 약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 내가 맡은 것은 더욱더 꼼꼼히 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더욱더 노력한다는등의 단점을 장점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단점으로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걱정하기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걱정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