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냉장보관이 안되는 이유
바나나 먹고 남은건 보통 냉장고에 보관하지말고
실온에 두고 먹으라고 해서 냉장보관해서 먹어본적이
없는데 이유도 모르고 당연히 실온에 두고 먹었는데
냉장보관 하지말라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갈변현상 즉 바나나의 껍질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껍질의 색이 그렇다보니 거부감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바나나는 냉돔을 시켜도 됩니다. 이때는 껍질을 버리고 알맹이만 얼려두었다가 요즈음 더운날 믹서기에 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장난꾸러기입니다.
냉장보관 가능합니다.
냉장보관 시 껍질은 색이 변해도 과육은 오히려 신선한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하면 후숙이 잘 되지 않고 익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질 수 있으나 후숙이 적절하다면 냉장보관도 괜찮습니다. 특히 송이 단위로 판매하는 특성상 구입후 바로 다 먹지 못하는 바나나의 경우 2~3일이 지나도변질이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냉장보관이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기특한꿀벌202입니다.
바나나 냉장보관의 경우 갈변현상이 빨리 일어나 보기 안좋아서 생긴 말이라 보시면 됩니다.
갈변된 바나나는 뭔가 변질된거 처럼 보이기 때문에 먹는이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죠. 냉장보관해야 오래 먹습니다. 대신 냉장고의 다른 음식물의 냄새를 잘 흡수하니까 랩이나 봉지로 포장해서 넣어주세요.
재미난 설로는 1950년대 초 미국의 가정에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바나나를 오래 보관하여 먹을수 있게 되어 버나나 유통사가 판매정체 현상을 막기위해 냉장보관하면 안된다고 광고하였다는 설이 있죠.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바나나를 냉장보관은 해도 됩니다. 하지만,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갈변현상이 더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실온 보관을 하라고 하는 거지요.
그래서 보편적인 방법이 실온 보관이 맞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으면 검게 변하게 됩니다.
즉 과육이 검게 되는것입니다.
열대과일의 성장 조건은 열대조건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냉장으로 들어가면 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