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국가대표 포상금은어떻게 지급 되나요?
요즘 월드컵으로 세계가 뜨거운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도 16강 진출하여 정말 행복합니다.
예선 16강 8강등 한단계씩 올라갈때마다 포상금도 어마어마 한던데 선수별 지급 기준은 어떻게 산정 되는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KFA 대한축구협회가 정한 지급 기준에 의하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는 23명의 선수 모두 기본 포상금으로 1인당 2천만원 외에, 승리시 3천만원, 무승부시에는 1천만원씩을 균등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6강 진출시에는 추가로 1인당 1억원, 8강 진출시에는 2억원씩을 더 받게 됩니다. 그리고 벤투감독이나 코칭츠태프의 포상금은 선임 당시 계약에 따라서 별도 지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1인당 1억원씩 포상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선 최종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들은 기본 포상금 2천만원씩 받고 경기마다 승리 시 3천만원, 무승부 시 1천만원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미 16강 진출을 했죠?
이로 인해 한명당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경기 성적에 따른 수당도 따로 받습니다.
결국 현재까지 각 선수당 받는 금액은 협회의 경기수당 6천만원과 16강 포상금 1억원을 합한 1억 6천만원입니다.
만약 한국팀이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오르게 되면 선수당 포상금 액수는 2억원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경기 우승 수당 3천만원, 기존 확보한 수당 6천만원이 더해져 선수들 각각은 총 2억 9천만원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드컵 포상금과 같은 경우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정하며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23명의 선수는 기본으로 1인당 2천만원을 가져가며
승리시 3천만원, 무승부시 1천만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16강 진출시 1인당 1억원, 8강진출시 1인당 2억원을 받게 되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