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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홍학180
청초한홍학18021.04.22

귀에서 들리는 이명 시간이 지나면 없어 지나요?

언제부러 인지는 모르겠으나 귀에서 삐 소리가 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때부터는 소리도 커지고 한번 나기 시작하면 몇시간 동안 나고 자주 들립니다.

병원을 간적도 있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소리 안나게 할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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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외부로부터 청각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발합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가 약 70% 이며, 귀 안쪽 내이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20%, 소음이 15%, 그 이외에 두경부 외상이나 중이염, 약물,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명의 치료법이 뚜렷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최근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물요법 : 과학적으로 입증된 약은 없으나 증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될 경우 원인 질환을 우선 치료하며, 신경안정제, 항우울제는 이명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보청기 :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된 환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상담, 자극을 통한 이명 재훈련 요법

    특별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큰 소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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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는 71%, 원인불명인 경우는 29%이며, 추정 가능한 원인은 내이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 및 중이염 7%, 약물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명이 있는 경우 청력저하가 동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청력 저하가 동반 되는 경우라면 치유가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우선은 이경으로 귀 안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귓속에 귀지로 막혀 있거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뇌혈관 이상이나 청신경종 같은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명 재훈련 치료를 이비인후과에서 시행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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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이명이라고 하는데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는 약 95%의 대부분 사람이 20dB 이하의 이명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약한 증상을 의학적으로는 이명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스스로 괴로움이 느껴질 정도의 잡음이 들리는 경우를 이명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특별한 문제점은 없으며 과로나 스트레스 피로 누적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관련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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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중이염과 청신경 이상, 외이도염 등등의 귀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과

    귀에는 이상이 없으나, 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혈류소리가 이상적으로 들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류성 질환을 가지신 분들에서 이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명의 치료

    만성질환 (당뇨, 고혈압, 빈혈)에 의해 이명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러한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먼저 기저질환을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과음, 흡연 등의 자극이 되는 행동들을 피하셔야합니다.

    큰소음이 나는 곳을 피하셔야합니다.

    이비인후과에 한번 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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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귀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 그 종양에 혈관이 많이 분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종양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그 소리가 이명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중이염에 의해 이명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염분섭취 줄이기

    커피, 술 담배 줄이기

    스트레스 조절

    수면 충분히 하기

    아스피린 등의 약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것 줄이기

    이어폰 사용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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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1. 박동성 이명의 원인

    - 동맥류, 동정맥 기형

    - 귓속뼈, 귀인두관을 움직이는 미세근육의 지속적인 경련

    - 지속적인 이관개방

    - 악관절 질환

    2. 비박동성 이명

    - 청각신경의 노화

    - 특정 약물 사용

    - 소음

    - 중이염

    - 내이 질환

    - 청신경 종양

    이명의 치료

    1. 약물치료

    - 우울, 불안, 수면장애 관련 약제

    - 내이의 혈액흐름을 촉진시키는 약제

    등이 사용됩니다.

    2. 보청기 사용

    - 외부소리를 잘 들리게 하여 이명현상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이명차폐기 사용

    -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4. 이명 재훈련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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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에는 소음등의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수 있고,

    노화에따른 노인성 난청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귀 자체의 질환 (중이염 등)에 의한 이명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한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보청기나 차폐기등을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원인질환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큰소음이 있는곳을 피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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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 외이도염

    - 중이염

    - 고혈압

    - 다발경화증

    - 폭발등의 강한 소음

    - 턱관절 장애


    이명의 치료

    보통 이명은 큰소음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식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예를들어 시끄러운곳에 어쩔수 없이 있어야한다면

    귀마개등을 필수로 사용하셔서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셔야합니다.

    귀의 질환이 있는 경우, (중이염, 외이도염 등)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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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명(삐-소리)은 본인 컨디션 저하나 평상시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며,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에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 청력검사 이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처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명이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보통 청각세포가 장기간에 걸쳐 손상입은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청력검사 이후 보청기나 소리발생기, 그리고 약물치료나 이명상담치료를 통해 이명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하여 이명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청력검사를 포함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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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입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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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완치가 불가능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청력 저하만 동반되어 있지 않으면 증상은 다소 완화시켜주는 약을 사용하면서 적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요. 소리가 아예 안 나게 만들기는 어렵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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