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만데요.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여러가지 일로 인해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해결 할라고는 하지 않고 매일 술만 마시네요.
아이한테도 자기 자신한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술을 끊게 해 볼려고 해도 되지 않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