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떄 생일입니다. 제가 남몰래 짝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는데요.
때는 4월 1일 만우절의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보기로 미리 약속을 했었었지요.
그리고 자기 엄마 생신이라고 케이크 사달라는거 도와달래서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저의 케이크였습니다. 심지어 점심도 사주더라구요 오징어볶음이였는데
너무 설레어서 절반도 못 먹고 남긴 기억이 납니다. 고3인데 레스토랑에서 먹었네요.
이미 20여년전 기억인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저의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