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부를 하다보면 우아미, 숭고미, 골계미, 비장미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비극의 아름다움을 비장미라고 하던데 비극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이디푸스의 비극이 아름다운가요? 그냥 비극일 뿐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