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서킷이 걸린다는 말이 먼가요?
이번에 주가가 서킷이 걸려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모르겠네 이런말들을 하는데 거기서 서킷은 무엇을 의미하고 서킷이 걸리면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해당 제도는 주식시장에서의 특정 주식이 급등락하는 경우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일시적으로 거래를 정지시켜 시장의 비이상적인 가격 변동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1987년 뉴욕증시 대폭락인 ‘블랙먼데이’ 이후 주식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주가지수가 8%이상 하락하면 20분간 거래가 중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패닉셀과 같은 매도세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서킷이라는 용어는 서킷브레이커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주가지수가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때 현물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중지 시키는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서킷이 걸린다는 것은 서킷브레이커를 가리키는 단어이며,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는 것은 주가의 변동폭이 심하여 이를 억제하고자 일시 증시를 멈추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서킷브레이커는3단계로 세분화되어서 발동되며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는 최초로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8%이상 하락하는 경우 발동하며 발동시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되며 이후 10분간은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재개
2단계는 전일에 비해 15%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대비 1%이상 추가하락하는 경우에 발동하며, 20분간 모든 거래가 중단되고 이후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재개
3단계는 전일에 비해 20%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지수대비 1% 이상 추가하락한 경우 발동하며, 발동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
우리나라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가장 최근 발동된 것은 2020년도 3월 코로나 시기 주식시장이 폭락하면서 발동되었습니다. 보통 서킷브레이커는 증시가 급락시에 발동하다보니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는 시기의 경제상황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주식 매매 중단 조치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원래 전류의 회로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전기를 차단하는 것처럼 일정 시간 주식 거래를 강제로 중단시키는 조치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