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 녀석이라 오랫동안 보았기 때문에 특별히 안 친하고 싶어도 계속 친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이 친구 녀석이
맨날 만나거나 전화를 해서 자기 자랑만 합니다. 이번에 차를 샀다는 등 우리 아이가 회장이 됐다는 등 공부를 잘 한다는 등 이런 말 듣는 것도 이제는 짜증나는데
어떻게 안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로 늘어난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녀석 잘되니까 좋다 생각 하시고 들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게 인간의 본성이지만 축복해주시면 그 배로 질문자님께 돌아온다 생각하시고 같이 기뻐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런 친구와는 놀 때 즐거울 수가 없지요 대화를 한 건 서로를 알아가는 것인데요 그건 좀 안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