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미 조합 엄청 좋으신데요 ㅎㅎ
적채 적겨자 청상추 로메인만 있어도 식감 다양해서 소고기랑 진짜 잘 어울립니다. 거기에 몇 가지만 더 추가하면 거의 고깃집 쌈채소 풀세트 느낌 날 것 같아요.
일단 치커리는 추천합니다 ㅎㅎ
소고기 기름진 맛이랑 치커리 특유의 살짝 쌉싸름한 맛이 엄청 잘 어울립니다. 특히 느끼함 잡아줘서 계속 들어가요. 참기름 살짝 넣고 무쳐 먹어도 맛있고 그냥 같이 싸먹어도 좋습니다.
적상추도 괜찮긴 한데 지금 이미 상추 종류 꽤 있어서 굳이 추가 안 해도 될 것 같고 차라리 향이나 식감 다른 채소 추가하는 게 더 재밌을 수도 있습니다.
오이고추는 완전 추천입니다 ㅋㅋ
소고기 먹다가 아삭하고 시원한 거 한입 씹으면 진짜 리셋 느낌 납니다. 된장 살짝 찍어 먹어도 좋고 쌈에 같이 넣으면 식감 살아나요.
그리고 가능하면 깻잎도 있으면 좋습니다.
소고기랑 깻잎 조합 은근 미쳤어요 ㅎㅎ 향이 고기 맛 확 살려줍니다. 특히 기름기 있는 부위 먹을 때 깻잎 들어가면 느끼함 확 줄어듭니다.
양파채도 추천합니다.
찬물에 담갔다가 간장 소스나 와사비 간장에 살짝 무쳐놓으면 소고기랑 진짜 잘 어울립니다. 특히 소고기는 돼지고기보다 양파랑 궁합 좋은 느낌 강해요.
쌈 조합도 여러 개 해보세요 ㅎㅎ
로메인 + 소고기 + 와사비 + 양파
청상추 + 적겨자 + 마늘 + 쌈장
깻잎 + 소고기 + 오이고추
적채 + 치커리 + 고기 + 홀그레인머스타드
이런 식으로 먹으면 질릴 틈 없습니다.
그리고 은근 맛있는 게 명이나물입니다.
소고기랑 명이나물 같이 먹으면 짭짤하면서 향 올라와서 계속 들어갑니다. 마트에 소포장 많이 팔아요.
구운 버섯도 같이 드셔보세요.
새송이 표고 팽이 이런 거 구워서 같이 먹으면 야채 많이 먹는 느낌도 나고 고기랑 조합 진짜 좋습니다.
야채 많이 곁들여 먹으면 확실히 속도 편하고 덜 물립니다. 특히 소고기는 채소랑 다양하게 먹을수록 맛이 계속 새롭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ㅎㅎ
벌써 메뉴 조합 보니까 엄청 맛있을 것 같네요 ㅋㅋ 야채 푸짐하게 깔아놓고 먹으면 집에서도 진짜 제대로 한상 느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