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아래에 좁은 터널이나 굴다리 아래 같은 곳을 보통 토끼굴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왜 토끼굴이라고 하나요?? 토끼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이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차가 들어가기 버거울 정도로 좁다는
의미 입니다.
토끼가 파놓은 굴처럼 비좁음을 비유한 것이죠.
토끼는 굴을팔때
자기의 몸 둘래 보다 절대로 크께 는 파지는않습니다
예전 토끼를 사냥을 하던 사냥꾼들이
토끼사냥을 하려고 할때
토끼굴이 작아서 애를 많이 먹었었죠
그런데서 유래된게 아닌가 싶네요
토끼는 자신에 몸에 맞는 굴을 지어 놓고 그 곳에서 겨울잠도 자고 새끼도 낳고 살기 때문에
좁은 터널이나 작은 굴다리 같은 곳을 보통 토끼굴이라고 칭합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토끼굴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토끼가 굴을 파서 그 안에 들어가서 삽니다.
숲속이나 들판에 작은 굴이 땅속으로 뚫겨 있는 것이 간혹 보이는데 그게 바로 토끼굴이죠.
물론 작은 굴을 파고 사는 것은 오소리나 너구리도 있으니 작은 굴이라고 해서 다 토끼굴은 아니겠죠.
하지만 통상적으로 작은 굴을 보면 토끼굴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토끼들이 그런 굴을 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