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과 유통기간 차이는 무엇인지요?
카드인 경우는 유효기간으로 표시되어 있는 반면 라면에는 유통기간으로 명기 되어 있는데, 카드인 경우 유효기간이 지나면 효력이 상실 되는 확실한 의미가 있는데, 라면 같이 유통기간으로 표기된 경우 유통기간 내에 수퍼에서 구입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유통기간이 지나버린 경우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유효기간과 유통기한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유효기간은 카드를 예로들자면 유효기간이 지나면 카드 사용불가해서
재발급을해서 카드의 유효기간을 연장시켜야 사용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의 경우 "유통"기한 말그대로 판매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1월1일까지 유통기한인 경우 1월1일 이후에는 판매가 불가한거죠
그리고 유통기한과 별도로 소비기한이란게 존재하는데요
유통기한은 판매기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이라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건데요 라면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8개월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우유같은 유제품도 미개봉상태로 냉장보관을 하면 9~14일 정도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도 정상 섭취가 가능합니다.
상품별로 소비기한이 다 다르니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지 말고
소비기한을 체크해서 먹는 습관을 들이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겠죠.
유통기한(판매기한): 식품을 제조하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한으로 식품을 마트 진열대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최종적인 기한
유효기한(소비기한):파는 사람의 기한이 있다면 소비하는 사람의 기한도 있겠지요. 유효기한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식품 소비의 최종기한
라면은 유통기간 5개월정도 인데 3개월 정도 지난거 까진 괜찮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