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건강검진은 6개월~1년에 1회 권장되고 치과치료도 동일한 빈도가 권장됩니다.
특히 건강검진은 아무 증상이 없을때 미리 질병을 조기 진단하려고 하는검사이지 이상이 있을때는 건강검진이 아니라 진단검사가 되겠지요.
질환의 초기에는 진단이 어렵지만 치료가 쉽고
질병의 말기에는 진단은 쉽지만 치료가 어렵습니다.
어떤 이상이건 조기진단, 조기 치료가 고양이를 위한 길이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할때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