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강 상태는 좋은 것 같은데 이빨에 플라그가 보이는데 매일 양치를 해도 생기는데 이왕 검진해서 스켈링이 필요한지 볼 거 건강검진을 해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은 사람처럼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 주기가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 20대 이후로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평균 수명이 15년이므로 여건이 되신다면 생후 2년 이후로 1년에 1회 정도는 건강검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1년에 1회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질환이 있거나, 건강이 좋지않다면 더 자주 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8~9살이 되기시작하면 이후로는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의 고양이는 나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건강에 특이사항이 없다면 건강검진 주기를 2~3년 정도에 한번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략 7살 이후부터는 노령으로 넘어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매년 건강검진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아이들은 사람보다 노화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사람의 2-3년이 아이들의 1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최소 2-3년에 한번은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며, 여유가 되신다면 또 아이가 검사받는 것에 심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매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645
미국 동물병원 협회에서는 6개월 ~ 1년에 1회 수준의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적은 치석으로도 심각한 수준의 치주질환을 의미할 수 있다 라는 말이 고양이 치과학의 가훈이기에 현재 치석의 가능성이 있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을 위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