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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독수리54
영특한독수리5423.02.03

석유와 석탄은 어떻게 생성되나요?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는 어떤 차이로 의해서 생성되는 건가요? 한국에는 석탄은 많이 나오지만 석유는 없는 이유도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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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추정해보자면,

    지구 내부에는 마그마라는 수천 수만도의 특수물질이 있습니다.

    보통 핵이라고 하지요.

    이것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마냥 타기만 한다면 그 수없이 올라가는 온도를 견디지 못해 폭발하거나 재가 되어버리겠지요.

    이것을 뭔가가 식혀줘야 하는데 그것이 물이 되겠지요.

    지표에서 지구 내부로 물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지구 내부로 물이 들어간다는 증거는 사해나 카스피해 이런곳들을 보면 물이 계속 모여드는데 그 물이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지요.

    증발도 하겠지만 어디로 흘러들어간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지구 내부로 물이 들어가서 수억년동안 마그마에 의해 끓고 끓으면 마그마의 성분과 융합되고 성분이 변해서 이것이 에너지화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에너지화된 이것이 내부 압력에 의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지요.

    원유는 80~90도 정도의 뜨거운 물과 함께 나옵니다.

    뜨거운 물과 함께 흘러다니다 배사구조의 지질층에 모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전이라 하는거구요.

    그래서 원유는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인류가 그렇게 많이 퍼쓰고 있는데도 없어지지 않은 것이지요.

    그리고 원유는 퇴적층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변성암 복합체에서 발견되지요.


  • 석유와 석탄은 모두 고대 식물의 퇴적물이다. 석탄은 주로 숲이나 식물이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죽어서 쌓인 것들이 지하에서 압력과 온도에 의해 변화한 것이다. 반면에 석유는 주로 바다에서 조류나 작은 식물이 죽어서 바닥에 쌓이며, 이들의 유기물이 지하에서 압력과 온도에 의해 변화하여 생성된 것이다. 이들의 생성은 지질학적 과정으로 인해 수백만 년 동안 발생하였다. 한국에는 지질학적 조건이 석유 형성에 부적합하여 석유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반면, 석탄은 광산 자원으로 많이 존재한다.



  • 석유는 보통 죽은 동물, 유기물 등이 바다나 강바닥에 쌓이고,

    오랫동안 그 위에 침전물이 쌓이면서 생깁니다.

    침전물이 쌓이면 열과 압력이 생기고, 유기물 층이 바로 석유가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3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원인이 연구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기물이 퇴적된 이후에 강한 압력과 고온의 환경에서 만들어졌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우리나라에 석탄이 많이 나오는것은

    과거 지질시대에 바다였던 환경에서 지각변동의 영향으로 생성되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 매장량(Oil Reserves)은 유층 내에 집적되어 있는 석유를 지표로 끌어올렸을 때 1기압 섭씨 15도 표준상태에서 계량될 석유의 용적으로서, 유층 내에 존재하고 있는 석유의 총량을 나타내는 원시매장량(Original Reserves) 상태에서 층 내의 석유 중 지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석유의 양을 나타내는 가채매장량(Recoverable Reserves)으로 나뉘며, 원시매장량에 대한 가채매장량의 비율을 회수율(Recovery Rate)이라고 부른다.

    가채매장량에서 경제적인 고려로 생산되지 않은 매장량을 제외하면 확인매장량(Proved Reserves)이 된다. 확인매장량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연수를 가채년수라고 부르는데 가채년수는 회수기술의 발달이 이루어지면 확대될 수도 있다. 궁극매장량(Ultimate Reserves)이란 지각, 퇴적분지 또는 어느 지역 전체에 존재하는 전체 탄화수소 매장량을 일컬는다. 예상매장량(Possible reserves)은 예상되는 매장량으로 매장량 중에서 가장 신빙성이 낮은 추정치라 할 수 있다.

    유층(Oil Reservoir)이란 저류암층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의 층을 말하며 불포화유층과 포화유층의 두 가지 매장형태가 있으며, 오일풀(oil pool)이라고도 부른다. 캐나다와 베네수엘라에 다량 존재하는 오일샌드(Oil Sand)란 석유가 채취될 수 있는 모래 또는 다공질 사암을 말하며, 사암 속의 기름이 천연 아스팔트화 되어 있어도 이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는 타르상 또는 극히 중질의 원유를 다량 함유한 모래를 뜻하는 타르 샌드(Tar Sand)와 동의어다. 오일 셰일(Oilshale)이란 케로젠(유기고분자 화합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건류에 의해 석유상의 광유가 얻어질 수 있는 혈암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유 매장량 [Oil Reserves] (OPEC 개황, 200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