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 후반 직장인 남성입니다. 19세기경에는 제대로 된 마취제가 없는데 어떻게 외과수술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마취제가 없던 시절에는 외과수술 시 무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매우 고통스럽고 위험한 수술이었기 때문에 수술 도중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취제 없던 시절 외과 수술은 엄청난 통증과 공포였을 것입니다. 환자들은 수술 중 쇼크로 사망하거나 수술 후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의사들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술, 최면술, 환자의 경동맥을 압박해 실신시키거나 둔기로 쳐 기절을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취제가 없던시절 외과수술시 의사들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술에 취하게 하거나 최면술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냥 깨어있는 상태로 잘랐습니다.
대책이라고 해봤자 독한 술좀 먹이는 정도 였고
그래서 쇼크사 하는 환자가 매우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