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표현 어렵지만 자주 써야할것 같아요. 여러분은 뭐라고 하나요?
딸의 시부모님을 사돈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저보다 연세가 높으시니 바깥사돈분께는 사돈
~ 사돈어르신~ 안사돈께는 사부인 ~사돈~
그러고요. 사돈분의 친정어머님을 사장어르신~ 이라고 하는데요. 말할때마다 호칭을 빼고
본론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부끄러워서요.
입에 착착 감기질 않으니 어렵네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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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평소에 자주 만나시는 사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쩌다가 만나시는 사이니까 입에서 겉도는 호치이라서 그렇슥니다.
지금처럼 굳이 부르지 마시고 본론으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어쩔수 없는 사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고라니280입니다.
잘 사용하지는 말이라 다들 어색해합니다 특히 젊은 부모님들이 더 어색해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어색하더라도 존칭을 쓰는 습관을 가져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