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경우, 구역, 구토, 속 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식도 역류로 인한 구역, 구토 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이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면서 음식을 과다하게 드신 것에 대한 보상
작용으로 구토를 통해 위를 비우려는 무의식중의 노력이 있으며 이를 Bullimia nervosa 라고
하며 생각보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어 심리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