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욕탕 안에서 약간 어지러워서 얼른 목욕을 마치고 나왔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말 심한 현기증을 느꼈어요. 나이가 있다보니까 순간 겁이 덜컥 나던데 단순히 목욕때문일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병원을 가면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실내에 있는 목욕탕 같은 경우에는 내부가 밀폐되어 있기에 일단 산소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와 외부로 나올때의 차가운 공기의 온도차 때문에 신체의 혈액순환에
큰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목욕탕과 외부 온도차때문에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그런현상이 있으면 병원한번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저도 가끔 목욕탕에 가서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온도차가 많이 나는 온탕에 들어 갔다 나왔을때 그러더라구요.
나이들면 목욕탕도 조심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탕한바위새11입니다.
목욕탕의 경우 뜨거운물과 찬물을 오가는데요.
이때 온도의 급격한 변화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