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는 일반적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을 말하며, 현대는 20세기 중반 이후를 말합니다.
그러나 미술사에서 근·현대의 기점을 나누는 기준은 아직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학자마다 의견 차이가 있으며, 같은 학자라도 저서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입장이 있다고 합니다.
르네상스 이후 매너리즘 시기부터 바로크시대까지를 근대로 보는 입장
낭만주의 이후 인상주의 시기부터 현대로 보는 입장
제 1차 세계대전 종전시부터 현대로 보는 입장
아방가르드 운동이 시작된 1920년대부터 현대로 보는 입장
1945년 해방이후부터 현대로 보는 입장
따라서, 근·현대 미술의 기점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라질 수 있으므로 어느 하나로 확정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