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잃으면 십중팔구 청각기관이 90% 발달하게 되어있습니다. 운동선수가 매일매일 운동하면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운동을 잘하듯이 마찬가지로 청각기관도 매일매일 더욱더 사용하게 되면 어느 누구보다 뛰어나게 청각이 발달하는건 사실이죠. 시력을 잃은사람은 특별히 청각사용에 집중하게 되니 청각이 매우 발달하게 되는거랍니다. 그외 기관들은 별로 발달하지 않고 그대로겠지만 촉각은 청각 다음으로 꽤 많이 발달하겠네요.
손이 없는 사람들은 발로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사실 모르십니까? 그 사람들은 손이 없어서 특별히 발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 사람들의 발은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난 발의 감각을 가지게 되는거죠. 마찬가지로 시력이 잃으면 시력을 담당했었던 감각이 다른 감각기관으로 집중되어서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