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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거운늑대15
슬거운늑대1519.09.01

면접시 신뢰감을 주는 복장, 말투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립니

면접 준비를 앞두고 있는데요,

면접 볼 때 신뢰감을 주는 복장이나 말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다들 깔끔한 복장과 간결한 대답 이런 것들이라고 하는데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참고로 여자고 중소기업 영업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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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연군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직장 또는 직종이냐에 따라 면접시 복장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령 사무직 또는 전문직, 영업직 등에 경우 어두운 계열의 정장 또는 세미정장을 통해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은 반면 패션계열, 디자인계열 등 창의성을 요하는 직종의 경우 자유복장 또는 캐쥬얼 복장을 추구 합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해 주신 신뢰감을 주는 복장은 흑색 또는 청색계열 정장(세미정장, 캐쥬얼정장)에 검은색 하이힐 또는 단화를 신고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하시고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진한 화장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말투란 상대방의 질문에 상대방에 눈을 쳐다보고 짧고 간결하게 대답하며 상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빠르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질문이고 쉬운질문이라 하여 너무 빠르게 말하실 경우 신뢰감이 있다기 보다 .

    가벼워 보일수 있기에 말함에 있어 질문자의 질문의도를 잠시 파악하고 머릿속으로 내용을 정리한 후 말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답변하는것이 신뢰성 있어보이는 답변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Boricha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서마다 다르고, 면접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업직이라고 하면 밝은 톤의 목소리와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사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요). 복장은 어두운 정장이 제일 무난할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이 업무적인 것 외 중요하게 보는 것 중의 몇가지를 뽑아드리자면,

    1) 이 사람이 내 팀원으로써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는가?
    > 조직에 잘 융화 할 수 있는 사람인가?
    2) 내가 가르치면 가르치는데로 흡수 하고, 잘 따라 올 것 인가?
    > 반항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할 것 같은지?
    3) 내가 지시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 지시사항을 잘 이해하고,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미소를 띄며 위 사항을 머리속에 생각하시면서 면접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떨어지면 어때, 또 다른 곳 지원 하면 되지"라는 마음을 갖고 면접을 봤더니 오히려 조금 더 자신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붙어야돼.. 붙어야돼..."했던 곳들은 잘 안됬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