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 (knock!knock)입니다.
먼저 포획차이 때문이라봅니다.
지자체나 구청,동물보호단체에 신고가 들어오면 포획하기위해 팀이 꾸려집니다. 강아지는 비교적 쉽게 잡히는반면 고양이는 잘튀어서 힘든부분이 첫번째 이유입니다.(고양이는 사람을 보면 튀지만, 강아지는 다가옵니다.)
두번째 이유는 포획후 차이 입니다. 고양이는 주로 시끄럽게 울어서 포획후 중성화수술한다음 다시 방생합니다. 강아지는 고양이보다 위험하기에 포획하면 방사를하지 않고 동물보호소로 이송됩니다.이후 주인이 정해지면 입양되고 그렇지않은 많은강아지는 안락사됩니다.
사람을 잘따르던 강아지는 죽고, 사람을 피하는 고양이는 잘 살아남습니다. 그렇게 길에는 고양이가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