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자가격리체계 어떻게 바뀌나요?

Question

재택격리하면서 스스로 관리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고령의 어르신도 같이 살고 있는데

만약 확진되면 걱정이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집에서 자가치료대상자입니다.

고령아니면 특별히 관리대상자도 아닙니다.

특별한 증상이 생기면 안내받는 연락처로 연락하시면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기 격리 하면서 증상이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약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히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경우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시며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은 확진 후 10일가량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중증인 경우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으시며 의사의 진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중화항체치료제를 투여될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은 중증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사실상 관리를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확산세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과 같습니다. 일단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재택 치료 키트도 받을수 없기에 동거인이나 주변 분을 통해서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 감기약 등을 구입해 두시고 집안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하시고 접촉을 최소화해야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연합뉴스] 2022.02.08

확진자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 자가격리.

접촉자 중 격리대상자이면 , 접종 완료자의 경우 격리 면제, 미완료자는 7일 격리이며, 격리 해제전 PCR 검사를 합니다.

(접종 완료자 = 2차 접종 후 14~90일 이내 또는 3차 접종자)

자세한 내용은 위의 표를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해야한다면 공동격리자가 됩니다. 따로 나가서 거주할 수 있다면 격리하지 않습니다. 격리중에는 확진자와 접촉하면 안되며 함께 사용하는 공간은 소독하며 생활해야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60대까지만 관리를 하고 그 밑으로는 독감처럼 관리하기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 규정이 바뀌고 있어 어떻게 스스로 관리해야하는지, 고령의 어르신과 같이 살고 있는 경우 확진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는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이며 정부의 정확한 지침을 기다려봐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