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어머니가 우리아이를 볼때 머리가 아주 뛰어나게 좋은가요?
저는 공부도 타고난다고 생각해요
31살 우리딸 자기이름도 못 쓰고 학교 입학했어요
물론 공부않시킨 이유가 있기는 했지만ㆍ
취직해서 직장 잘 다니고 시집도 잘갔어요
특출나지 않다면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잘키웠다고 말씀 드리는건 아니예요
아이가 벌써 공부가 힘들다 얘기하면 먼길 가야하는데 아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최소 15년을 공부를 해야하는데 ㆍㆍ
아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어떤걸 할때 집중하는지 아이가 즐거워하는걸 찾아주세요
남들과 똑 같이가 아니라 내아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주는게 더 빠르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중 고등학교때 자기의목표를 위해 스스로 공부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가닥 잡아가도록 가이드라인 만들어 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제가 자식 둘키워보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