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과 무게는 어떤 관계인가요?
공기중이나 물속에서 발생하는 부력의 경우에는
부력이 적용받는 면의 넓이에 따라 부력도 달라지나요?
아니면 부력은 면의 넓이와는 관계없이
무게어 따라 부력의 크기가 달라지는 건가요?
부력과 무게, 그리고 부력과 면의 넓이는
각각 어떤 관계라 할 수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은 액체나 기체에서 물체에 작용하는 위쪽으로의 힘입니다. 부력은 물체의 체적와 액체나 기체의 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무게는 물체의 질량에 중력 가속도를 곱한 값으로, 물체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끌리는 힘을 의미합니다.부력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따라 물체가 액체나 기체에 놓여 있을 때 밀도가 낮은 물체일수록 더 많은 부력을 받게 됩니다. 부력은 물체의 무게와 부피, 밀도에 의해 결정되며, 물체가 액체나 기체에 완전히 잠기면 물체의 무게와 부력이 균형을 이룹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유체에 잠긴 부피만큼의 유체를 밀어내는 힘입니다. 따라서 부력의 크기는 물체가 잠긴 유체의 부피와 그 유체의 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부력은 면의 넓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물체가 유체에 잠긴 부피는 물체의 부피와 물체가 유체에 잠긴 깊이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물체의 면적을 늘리면 물체가 유체에 잠긴 부피는 늘어나지만, 부력의 크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부력과 무게는 물체의 뜨는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력의 크기가 물체의 무게보다 크면 물체는 위로 뜨게 되고, 부력의 크기가 물체의 무게보다 작으면 물체는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따라서 부력과 무게는 반비례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력의 크기가 커질수록 물체의 무게는 작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부력과 무게는 서로 반대되는 힘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유체에 잠긴 경우에 작용하는 위쪽으로 향하는 힘이고, 무게는 물체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 받는 아래쪽으로 향하는 힘입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따르면, 유체에 잠긴 물체가 받는 부력은 그 물체가 잠긴 부피만큼의 유체의 무게와 같습니다. 즉, 부력은 물체의 밀도, 부피, 유체의 밀도, 중력가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물체의 무게는 물체의 질량과 중력가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부력과 무게는 물체의 밀도와 유체의 밀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밀도가 낮은 물체는 유체에 잠기면 부력이 커지고, 무게가 작아지므로 물에 뜨게 됩니다. 반대로, 밀도가 높은 물체는 유체에 잠기면 부력이 작아지고, 무게가 커지므로 가라앉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물의 밀도는 약 1g/cm^3입니다. 공기의 밀도는 약 0.0012g/cm^3입니다. 따라서, 공기 중에서는 부력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물에서는 공기보다 밀도가 훨씬 큰 물체가 잠기면 부력이 무게보다 커지므로 물에 뜨게 됩니다.
이러한 부력의 원리를 이용하여, 배, 보트, 잠수함 등 다양한 수상 운송 수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과 무게의 관계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의해 설명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물체가 액체나 기체에 담긴 상태에서 받는 부력은 물체의 체적과 액체나 기체의 밀도에 비례하며, 물체의 무게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원리입니다. 즉, 물체가 액체나 기체에 담겨 있을 때, 물체에 작용하는 부력은 물체의 체적과 액체나 기체의 밀도에 의해 결정되며, 이 부력은 물체의 무게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물체의 부력은 물체의 무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물체가 액체나 기체에 담겨 있을 때 부력이 무게와 균형을 이루면 물체는 떠오르거나 가라앉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 = 침수된 체적 x 매질(액체나 기체)의 밀도 x 중력 가속도
따라서 부력은 적용받는 면의 넓이보다는 침수된 체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질량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 이유는 질량이 큰 객체가 같은 조건에서 보다 큰 부력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