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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매사촌140
고급스런매사촌14023.11.02

충치도 유전에 따라 생길 확률이 달라지는게 사실인가요?

아무리 양치를 해도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고 진짜 치아관리 잘 안하는데도 충치없이 튼튼한 사람이 있던데 유전에 따라 타고난 타액성분이 달라서 충치도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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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치아주변에 이물질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치열이 어긋나 있거나 타액이 잘 나오지 않게 되면 치아주변의 이물질이 쉽게 제거 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가 쉽게 생길수 있는데 이런 요인들이 유전의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충치가 유전에 따라 생긴 확률이 다른 것이라기 보다는 치아의 강화(mineralization) 정도가 유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전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작용하는 것도 맞지만 후천적으로 관리하는 영역 역시 유전만큼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배열이나 구조와 같은 타고나는 것도 영향을 주고 환경적인 요인 또한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하게 태어나는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충치의 경우에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타액의 당성분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으며, 이 경우 보다 열심히 치아관리가 필요로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