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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이병헌이 게임을 못해서 죽을 수도 있지 않나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보면 팽이를 일부러 못한 것 같은데, 못해서 시간이 다 되면 어떻게 할 생각인지, 그때 정체를 나타내는 건지 궁금합니다. 짝짓기 게임에서도 짝을 찾은 건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다가 온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총격전에서도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고, 자기 편을 죽이면서 총을 쏘던데 어쩌려고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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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오징어게임을 시즌1부터 보셨으면 눈치를 챘겠지만 이병헌은 왼손잡이로 나옵니다.

    처음에 팽이 잘 못돌릴때는 오른손을 써서 던지고요~~

    마지막에 성공할때는 왼손으로 돌립니다. 일부러 오른손으로 던져서 시간을 끈것입니다.

  • 이병헌이 게임을 진실로

    임하지않겠지요

    룰을 만든자가

    거기 함정에 빠질일이

    없겠지요 게임이 불리하면

    본인 아지트에 있다가

    나오는 거겠지요

    이병헌이 죽으면

    오징어게임 마무리가

    엉성하게 끝날것 같습니다

    그러니 살려 두어서

    끝까지 갈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는 사람입니다.

    이병헌은 프론트맨으로서 게임에 참가자인 척 위장 참여했어요. 팽이치기 게임에서는 일부러 실패한 것이 맞는데, 이는 이정재를 제거할 기회를 노린 것이었고 실제로는 가짜 총 같은 것으로 살아날 계획이 있었다고 해요.

    재미있는 건, 이병헌이 실제로는 팽이치기를 매우 잘했다는 거예요. 촬영 몇 달 전부터 연습을 했는데, 오히려 너무 잘해서 실패하는 장면을 찍는 게 더 어려웠다고 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이병헌의 캐릭터는 게임의 총괄자로서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가 보여준 행동들은 이정재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