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저를 빤히 쳐다봐요. 뭔가 일을 하고 있을 때 더 슬프게 쳐다봐요. 이거는 뭘 의미하는 건가요? 혹시 이렇게 쳐다볼 때는 놀아달라고 하는 건가요? 그럼 제가 하던 일을 멈추고 놀아줘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은 여러가지 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주인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무언가 불만이 있을 때
- 주인에 대한 사랑과 애정의 표현
-심심해서 놀고 싶을 때
등등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심심하지 않게 평소에 자주 놀아주거나, 산책을 나가주시고
배가고프지는 않은지, 무언가 불만이지는 않은지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약간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특히 주인에 대한 보살핌에 내한 의존도는 자기에게는 전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의 표정을 자꾸 보면서 사랑해 달라고 한번이라도 눈짓이라도 달라고
애절한 몸부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나가자는 말입니다.
산책 나가서 오줌도 싸고, 똥도 싸고, 오늘 주변 환경 변한것 확인도 해야 한다는 말이지
지체 하지 마시고 바로 목줄을 채워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