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배당을 주는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요?

일반적인 배당과는 달리 쌓아둔 자본 준비금을 재원으로 하여 자본을 환원하는 개념으로 이 경우 세부담이 없다고 하던데요. 국내에 이러한 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떠한 정책으로 인해 이러한 배당을 수행하는 기업이 나타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 일반 배당과는 달리 쌓아둔 자본준비금을 활용해 자본 환원 형식으로 배당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는 '자본환원배당' 또는 '무상환급배당' 형태는 특정 정책과 세법상 절세 효과를 노린 기업들이 주로 시행합니다.

    이 방식은 기업이 이익잉여금이 아닌 자본준비금에서 주주에게 배당을 하는 것으로, 배당소득세 부담이 일반 배당보다 적게 발생하거나 면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대형 그룹 계열사들이나 안정적 현금흐름을 가진 기업, 그리고 기업 구조조정이나 지배구조 개선 목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 LG생활건강, SK텔레콤 등이 과거 이런 형태 배당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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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과세 배당을 주는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 중에서는

    메리츠 금융지주, 우리 금융지주, 한세 실업, 유진기업, SK텔레콤 등의 기업들이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선 우리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등이 자본준비금 감액을 재원으로 한 비과세 배당을 시행하거나 추진한 대표 사례입니다.

    이런 배당이 늘어나는 이유는 상법상 자본준비금을 일정 요건에서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주주환원에 쓸 수 있고, 정부도 배당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유도하는 분위기라서 기업들이 세후 수익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