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가 오르면 집값은 오를까요?
요즘 금리가 많이 오를거라고 하면서, 어떤분들은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질것이라고하고, 오히려 어떤 분들은 오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집값은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최유신 AFPK입니다.
금리가 올라 이자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등 집을 매입할 때 수반되는 이자비용이 오르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수요가 줄어들게됩니다.(대출없이 집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월 100만원의 이자를 보고 빌려서 집을 샀는데, 금리가 올라 월 150만원씩 내야하면 부담스럽겠죠?
쉽게 말해, 집을 사려는 심리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택 공급이 전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금리가 상승하면 집 값이 떨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시기는 금리인상과 더불어 여려악재가 겹친 상황으로 고인플레이션으로 대출부담에 따른 부동산 거래 위축이 우려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만힝 오른다면 집을 구입할 떄 대부분의 사람이 대출을 끌어와
사기 때문에 이자부담이 커져서 집값에 대한 하락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상승/하락에 대한 근거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되는 시기에는 그 이자에 대한 부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부동산등의 자산을 매도하는 경우가 많아 매수자 우위시장이 형성되어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가격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부(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이자율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주택을 살 수 있는 대출인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오르게 되므로 집값은 하락하는 게 일반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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