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용어들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골프에서 골프를 칠 때 몇번 안에 쳤는지에 따라 다양한 영어단어가 나오는데(파, 버디, 보기, 이글 등등) 이 단어들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운한오징어231입니다.
골프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많고 다양합니다. 여기 몇 가지 기본 용어를 설명하겠습니다
파(Par): 홀을 완료하기 위해 기대되는 타수입니다. 각 홀마다 정해져 있으며, 이는 그 홀의 길이와 난이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버디(Birdie): 파보다 한 타 적게 홀을 마친 경우입니다.
이글(Eagle): 파보다 두 타 적게 홀을 마친 경우입니다.
보기(Bogey): 파보다 한 타 더 많이 사용하여 홀을 마친 경우입니다.
더블 보기(Double Bogey): 파보다 두 타 더 많이 사용하여 홀을 마친 경우입니다.
티 샷(Tee Shot): 각 홀의 시작점에서 첫 번째로 치는 샷입니다. 보통 티잉 그라운드에서 이루어집니다.
페어웨이(Fairway):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주요 이동 경로로, 잔디가 짧게 잘려 있습니다.
러프(Rough): 페어웨이의 양옆에 위치하며, 잔디가 길게 자라 있어 공을 치기 더 어렵습니다.
그린(Green): 홀이 위치한 곳으로, 매우 짧게 잘린 잔디 위에 있으며, 여기서 퍼팅을 합니다.
퍼팅(Putting): 그린 위에서 골프공을 구멍(홀)으로 굴리기 위해 사용하는 부드러운 타격입니다.
해저드(Hazard): 골프 코스 내의 어려운 장애물로, 일반적으로 물 해저드(연못, 강 등)와 샌드 벙커(모래 구덩이)가 있습니다.
드라이버(Driver): 가장 긴 거리를 치기 위해 사용되는 골프 클럽 중 하나입니다. 보통 티 샷에 사용됩니다.
아이언(Iron): 다양한 거리와 정확성을 위해 설계된 클럽입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볼을 더 멀리 칠 수 있습니다.
퍼터(Putter): 그린 위에서 볼을 구멍으로 굴리는 데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이 외에도 골프에는 많은 전문 용어가 있으며, 경험을 통해 점차 배워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