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스물여섯살 남성입니다.
연애경험이 1회가 있는데, 당시에 성관계에 살짝 어려움을 겪었었어요.
그냥은 발기가 어려워 비뇨기과 방문하여 비아그라를 먹은 후에 관계를 맺곤 했었고
사정도 한 번을 넘어서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당시 여자친구는 한 번 정도 더 하고 싶어 했었거든요.
한편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래 거의 15년 정도, 하루도 빠짐 없이 음란물을 동반한 자위를 했었습니다.
어릴 때는 하루에 두 세번씩 하기도 했었고 연애 중에도 꾸준히 자위를 했었어요.
연애 당시 발기불능과 제한적 사정이 약한 수준의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자위와 음란물을 끊으면 발기력과 사정력이 많이 개선되는지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럴 것 같기는 한데 의사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싶어요.
자위는 평범한 방법으로 하며, 다양한 음란물을 보며 중간에 세웠다 다시 식었다 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런 자위 방법도 섹스를 위해서는 좋지 않은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