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긁는다기 보다는 오염된 신경관 내에 존재하는 세균 및 박테리아 그리고 괴사된 신경을 제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마취하에서 이뤄지기는 하나 신경이 어느정도 제거되었다고 판단된다면 마취를 하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불편감이 너무 크다면 마취하에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앞서 말했듯이, 충치 등에 의해서 신경이 오염되어 세균이 해당 신경관 주변으로 증식하여 신경을 괴사시키면서 나오는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술식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