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밥을 차려주면 말이라도 고맙다, 고생했다, 맛있게 잘됐다 등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네요.
속상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도 고칠 생각이 없나봐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평소에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에겐 특별히 잘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요구사항만 늘어나거든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네 서로 칭찬해주고 고마워하는 문화가 있다면 좋겟네요. 먼저 돈벌어와줘서 고맙다고 해보면 어떨까여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남편분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직접 차려먹도록 그냥 둬보세요 소중함을 한번 느껴봐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결혼전에는 하늘에 별이라도 다 따줄것 처럼 하더니
결혼후엔 시중부리듯이 하는게 남편들입니다.그래서
남의 편이라고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