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밥을 차려줘도 고맙다는 말을 못들어 속상해요.
남편한테 밥을 차려주면 말이라도 고맙다, 고생했다, 맛있게 잘됐다 등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네요.
속상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도 고칠 생각이 없나봐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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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남편분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직접 차려먹도록 그냥 둬보세요 소중함을 한번 느껴봐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결혼전에는 하늘에 별이라도 다 따줄것 처럼 하더니
결혼후엔 시중부리듯이 하는게 남편들입니다.그래서
남의 편이라고 하나보네요.